무기력

철푸덕.


최선의 노력은 최선의 결과로 이어진다는 가능성은 적은걸는걸 알면서도
왜 난 최선의 노력조차 하지 않을까.

나름 열심히, 완벽히, 깔끔히 하려고 애는 쓰는데
내가 바라는 것만큼의 보상은 1%로 주어지지 않고
도리어 -10%로 기력만 뻇기게 되는 이 상황에서
내가 술마시는거 말고 다른게 뭐가 있을까.


패배자다.

꼬리내린 개다.


워킹머신보다는 한 사람으로서의 자격을 얻어 내 자신을 긍정하고 인정하는게 중요한걸 아는데도
왜...?


아무래도 몇대 맞아서는 정신을 못차릴듯하다.
한 3일굶으면 정신 차리려나...

by 닭대가리 | 2008/04/18 20:51 | 담배한대 핍시다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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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퇴마묵시록 at 2008/04/24 18:30
도대체 네놈의 궁상의 끝은 어디냐.

내가 휴가나가서 친히 몇대 때려주고 3일 굶겨주마 기다려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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