즐기는법

대표적으로 일컬어서, "일하는데 느끼는 즐거움" 이란 대체 뭘까나.

어떠한것을 추진해나가면서 걸리적걸리는것들은 잘라버리고, 내 뜻대로 장애물들을 헤쳐나가고, 마지막에는 일의 끝맺음을 맺는 것들일진데, 보통 두가지가 있다.

일을 해 가면서 느끼는 즐거움과, 일을 다 마치고 나서 느끼는 즐거움.

해 나가는 도중에 느끼는 즐거움이라는건 내 뜻과 의도를 중심에 놓고 나머지 부분들을 끌어맞추는 것이겠고,
다 마치고 나서 느끼는 즐거움이란건 내가 원한 결과가 나와서 만족해 하는 그런 느낌일듯한데,

결과가 어찌됬든 일하는 과정이 즐거우면 일을 즐길수가 있겠고, 과정이 어찌됬든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면 그 다음으로 넘어가면 될텐데,

어떻하나. 무슨일을 해야할지 모르겠다.


아아~ 이 세상에 많고 많은 단어와, 문장과, 생각과, 의지를 가지고도 왜 이리 재미없는 글만 쓰게되는것인지.

무슨 생각을 하더라도 왜 이걸 하지.. 라는 의문형으로 돌아가버리는게 정말 안타깝다.

이런 결과가 나와버리면 다음 단계를 밟을수가 없고,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다.


-> 임시페이지에 있던건데, 내가 언제썼는지 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. (...)

by 닭대가리 | 2008/04/18 20:43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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